故 오요안나, 가해자 4명 공개. 진상조사진행. 9시 뉴스데스크 아나운서도?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하여 극단적 선택에 대한 파장이 엄청나게 퍼지고 있다. 매일 거론되는 관련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음에 가짜 뉴스가 형성될 수도 있지만,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경우 실제 조금씩 움직임이 보이는 상황이다.
故 오요안나, 가해자 4명 공개. 진상조사진행. 9시 뉴스데스크 아나운서도?
이번 사건의 문제는 MBC의 소극적인 입장문으로 인하여 유족들의 분노를 사게 되면서 그 파장이 더 커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MBC 입장문의 경우 아래의 문제점을 보여 유족들이 분노를 한 것으로 생각이 되면, 저 역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 이 문제를 'MBC 흔들기' 차원에서 접근하는 세력들의 준동에 대하여 우려를 표합니다.
- 준동이란, 불순한 세력이나 보잘것없는 무리가 난리를 친다는 의미입니다.
- 유족들께서 새로 발견됐다는 유서를 기초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다면 진상조사에 착수하겠습니다.
이런, 소극적인 대응으로 인하여 알려졌고, '부고'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정황은 카톡내용으로 드러나 문제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MBC 은폐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에 대한 카톡내용의 경우 아래와 같습니다.
- 회사는 문의에 대해 사실 그대로 "요안나 씨가 사망한 것은 맞다. 개인적인 일이라 그 이상은 모른다. 사인은 미상이다. 유족도 사망 사실이 알려지길 원치 않았다"정도로 답해주라고 한 것으로 공유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 유족의 경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가해자 4명의 경우 아래의 MBC 기상캐스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간략한 프로필까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팬도 있는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박하명 : 35세. 한동대학교 공연영상학. 상담심리학. [대 놓고 괴롭힌 인물로 지목. 장례식 참석]
- 최아리 : 35세.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대 놓고 괴롭힌 인물로 지목. 장례식 참석]
- 이현승 : 39세. 청주대학교 중퇴,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 [뒤에서 몰래 괴롭힌 인물. 장례식도 불참]
- 김가영 : 35세.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뒤에서 몰래 괴롭힌 인물. 장례식도 불참]
▷ 그리고 보니, 최아리 님과 김가영 님은 무용학과라서 한 번씩 챌린지를 하는 듯합니다. 끼가 많으신 분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만큼 성장의 가능성이 많고, 김가영 님의 경우 이미 많이 성장해서 예능에도 나오시고 거의 연예인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故 오요안나, 극단적 선택의 과정 및 MBC 9시 뉴스데스크까지 거론?
제가 처음 오요안나 님을 접한 것은 기상캐스터로 처음 봤고, 이후 MBC FM4U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에서 패널로 나와 자신의 별명을 '오장군, 장군요정'으로 밝히며,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잘 못된 선택을 2번을 실패하고, 3번째 시도에서 돌아오지 못할 강으로 건너버린 것입니다. 그 내용을 확인하니, 아래와 같습니다.
- 가양대교에서 뛰어내려가지고, 한강경찰대에 사체로 발견된 사건
소견상 막을 수 있었던 사건으로 생각이 되어, 더 안타깝게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이 붉어지기 전에 오요안나 씨의 경우 선배 기상캐스터 및 9시 뉴스데스크 아나운서까지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파장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은 확실합니다. 진상조사를 하면 아나운서까지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故 오요안나, 뿐 아니라 금채림도 위험?
오요안나와 MBC 기상캐스터 동기로 알려진 금채림은 괜찮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피해자 기상캐스터의 프로필도 간략하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오요안나 : 28세.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미디어 창작학과.
- 금채림 : 26세.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현재 알려진 바로는 기상캐스터 카톡방에 빠진 2명이 오요안나와 금채림이다. 금채림의 경우 '치마가 짧다'라는 이유로 선배들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말,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의 끝판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지금 제일 움직임이 많은 기상캐스터는 김가영 씨입니다. 물론, 제일 유명하기 때문이겠지요.
김가영의 경우 현재 아래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자진하차.
-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 댓글에 하차요구 봇물
- 2023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홍보영상참여 - 대한상공회의소
※ 소견상 인성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MBC의 시스템문제가 큰 화두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MBC 기상캐스터의 경우 다소 억울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분들 역시 힘들게 MBC에 적응해 온 것은 아닐까요? 이번 일이 더 큰 파장 (더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