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극단적 선택의 원인? 음주운전 이후 생활고. 비난. 우울증? 김새론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많은 여론의 뭇매를 많아 온 그녀가 2월 16일 오후에 최종 사망을 했다고 경찰이 밝힌 것입니다. 서울 자신의 집에서 숨진 것으로 보아 극단적 선택이 유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새론, 극단적 선택의 원인? 음주운전 이후 생활고. 비난. 우울증?
김새론은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녀의 죽음을 최초로 발견한 것은 자신의 친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원래 만나기로 약속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심정지상태로 발견된 것이라고 경찰은 이야기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는 짧은 말만 전했다고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2001년 앙팡의 표지모델(육아잡지)로 데뷔를 한 김새론은 영화'여행자'를 통해서 배우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히트작이자 김새론을 스타덤에 올린 원빈, 김새론 주연의 '아저씨'로 라이징스타로 입지를 굳힌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정소미'역할을 잘 소화하며 최고의 아역스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잘 성장을 하며, 영화 및 방송 연예계생활을 잘 꾸려왔습니다.
- 2014년 영화 '도희야' ▷ 칸 영화제 참석.
- 2015년 11월 ~ 2017년 4월까지 ▷ MBC TV '쇼! 음악중심' MC
정말 연예계생활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폭풍성장을 해 청춘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2022년 5월이었습니다. 김새론의 불행은 그때부터였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과 자숙. 그리고, 대중의 비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그것도 아침에 말입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신사동. 압구정동 등 인근 지역이 정전되고, 신호등이 마비돼 상인과 주민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게 만들어 버리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나 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비난의 쏟아진 것입니다. 아니,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어린 나이에 음주운전으로 그것도 단순사고가 아닌 이렇게 큰 사고로 인하여 여러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는데 홀연히 자리를 떠나니 비난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아마 어린 나이에 겁을 엄청나게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결국,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고, 출연 예정이던 모든 작품에서 하차를 하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됩니다.
- 생일파트를 열어 음주를 즐겼으며, 참가비는 '몸뚱이와 술'이라고 자신의 SNS에 올리며 비난.
-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거짓논란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듯했습니다.
김새론, 극단적 선택의 이유. 연예계 재기의 실패
김새론의 경우 2022년 음주운전 사고 이후 1년 만에 재기를 노린 듯합니다.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출연을 하였지만, 비난의 논란이 많았고, 김새론의 출연분이 상당히 편집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2024년 연극으로 또다시 복귀를 노렸으나 여론을 의식해서 무산이 되어 버립니다.
작년 11월 독립영화 '기타 맨'을 촬영하는 등 최근까지도 복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짧은 기간의 자숙기간이라 여론은 판단이 된 것으로 생각이 된 듯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김새론은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개명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김아임'으로 개명을 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왜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요?
안타까운 죽음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