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10차전 삼빠연예인 이희준시구.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희준이 시구자로 나섰다. 삼성라이온즈의 팬으로서 오랜만에 대구를 방문하며 시구를 하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오늘은 아마 삼성의 불방망이에 화력이 엄청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10차전 삼빠연예인 이희준시구.
배우 이희준의 경우 대구 출신이다. 잠깐 그의 프로필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 생년월일 : 1979년 6월 29일 (45세)
- 고향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 배우자 : 이혜정 (40세. 농구선수 은퇴 후 모델. 배우)
역시, 대구 출신이라면 당연히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 될 것이다. 여기서, 삼빠란 무슨 뜻일까? 단순히 삼성 라이온즈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소 포괄적인 표현이다.
tip. 삼빠란 '갤럭시 S'와 같은 삼성 제품을 옹호하는 집단을 말하는 것이다.
삼성 vs 롯데 시즌 10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
시구를 하는 배우 이희준은 이렇게 말을 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아버지와 함께 삼성 경기를 보러 다녔는데 이 자리에서 시구하게 되어 영광이다"
"저를 불러준 원태인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삼성과 롯데의 명경기를 기대하겠다. 삼성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그리고 개봉 중인 '핸섬 가이즈'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인 원태인 선수가 초대한 모양이다. 오늘의 경기에 롯데 선발투수의 경우 이인복 선수가 나온다.
지금 라팍의 경우 또 2만 4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14번째 만원 관중인 것이다. 계속된 기록이 경신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라이온즈의 상위권 진입을 위한 대구 시민과 삼성의 팬들의 절심함이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오늘 선발출전예정인 강민호의 가족들도 경기에 참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늘 화면이 강민호의 아버지가 화면에 비치기도 했다.
삼성라이온즈, 3위에서 다시 2위로 가자!
신한 SOL 뱅크 KBO리그의 후반 시즌.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중위권의 싸움이 너무나 치열하기 때문이다. 보시다시피 2위, 3위, 4위, 5위까지 1 ~ 2게임만 지게 되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1위까지는 경기차가 꽤나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2위를 노리며 계속 승리를 해야만 한다.
tip. 가을야구는 정규시즌 상위 5개 팀에게 주어진다.
지금 2위 ~ 5위까지는 2 ~ 3게임 차 밖에 나지 않는다. 약간의 긴장을 늦춘다면 아마 나락으로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삼성은 여름이 강하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 포효하라~!
푸른 피 삼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