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한화 시즌 10차전 경기 다시 보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 한화가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경기가 이루어진다. 한화의 경우 현재 키움과 공동 9위다. 그리고, 지금 7패의 수렁에 빠져있는 실정이고, 삼성의 경우 최근 2승째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이나 한화나 1승이 아쉬운 상황이다.
삼성라이온즈. 한화 시즌 10차전 경기 다시 보기.
삼성의 경우 현재 3위, 한화의 경우 9위이지만 10위로 꼴찌의 위기에 서있고, 삼성의 경우 2위 ~ 5위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루어지고 있어 양 팀이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있다. 오늘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삼성 선발투수는 레예스를 필두로, 김지찬, 류지혁, 카데나스, 강민호, 김영웅, 이성규, 윤정빈, 김현준, 이재현.
한화 선발투수는 바리아를 필두로, 페라자, 김인환, 김태연,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 이재원, 이도윤, 장진혁이 출전한다.
하이메 바리아의 경우 올 시즌 8경기 3승 3패로 평균자책 4.50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반면 레예스의 경우 19경기 8승 4패 평균자책은 3.88을 기록하고 조금은 유리한 상황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뜨거운 여름에 삼성의 불방망이는 살아난다. 그리고, 아마 오늘 경기도 홈런을 포함해서 엄청난 타격을 진행할 것이다.
삼성라이온즈. 한화 10차전 5대 4.
삼성은 1회부터 김지찬이 내야안타로 1루로 진출하고, 사실상 김지찬은 1루타를 치더라도 2루 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폭투로 인하여 쉽게 2루로 들어갔다. 그리고, 요즘 타격감이 좋은 강민호가 2루타를 치면서 1점을 확보했다.
그리고, 3회에 삼성 김영웅은 또다시 홈런을 쳐서 3대 0으로 경기는 쉽게 진행되는 듯했다.
하지만, 한화의 반격이 시작했다. 연속안타로 인하여 4회에 2점을 기록하고, 5회, 6회에 각 1점을 보탰다. 삼성이 역전을 허락해 버린 것이다. 3대 4로 한점 차 리드를 하게 된 한화.
하지만, 기적의 8회의 약속. 삼성은 카데나스의 볼넷과 강민호의 3루수 앞 땅볼로 출루하게 되고, 김영웅, 윤정빈의 안타로 인하여 8회에 2점을 보태 다시 한번 재역전을 이루고 만다. 5대 4로 리드하는 삼성. 그리고, 다시 추격하는 한화는 8회에 1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어 낸다. 여기서, 페라자의 안타로 인하여 다시 5대 6으로 재역전을 만들고 만다.
마지막 9회 초 삼성의 정규 마지막 공격. 시작은 좋았다. 이재현이 볼넷으로 1루에 나가게 된다.
그리고, 김헌곤의 희생번트로 2루로 가게 되고, 류지혁은 땅볼로 아웃. 대타 안주형은 삼진으로 한화는 연패를 끊어 낸다.
삼성의 그렇게 6대 5로 패배를 기록한다.
삼성 vs 한화 6대 5 패배 경기 하이라이트
아직 삼성 vs 한화의 하이라이트는 아직 업로드가 되지 않았네요. 이건 다시 업로드하기로 하고, 현재 삼성의 그래도 아직 3위의 자리는 지키고 있지만, 정말 2위 ~ 5위까지의 경쟁이 너무나 치열한 듯하다. 1위는 기아가 연속 7연승을 하며 독주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정말 상. 중위권의 싸움은 너무나 치열하다. 오늘 경기는 끝났으니 잊어야 하고, 다시 내일의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내일은 꼭 승리를 해야 한다.
지금 한화에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 상대전적이 오늘기준으로 7승 3패다. 아직도 많이 우세한 경기를 하고 있는 삼성이다. 제발 이길 때 이겨야 한다.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이겨라. 실책은 정말 치명적이다. 쉬운 상대란 없다. 다시 한번 파이팅~!
삼성은 뜨거운 여름에 강한 팀이고, 팀 배팅이 잘 이루어진다. 그리고, 누구나 홈런을 칠 수 있는 막강한 타선을 자랑한다.
푸른 피 삼성이여~! 다시 한번 포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