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원빈. 직접 조문한 영상. 故김새론, 음주운전. 악플. 극단적 선택! 2월 16일 오후 6시쯤 심정지로 발견되어 버린 김새론. 당초 친구와 만나기로 한 상황에서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간 그녀의 집에서 싸늘히 죽어있는 그녀를 보고 경찰에 전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경찰에서 확인 중이라고 하지만, 타살 등 범죄 협의점은 없다고 합니다.


아저씨 원빈. 직접 조문한 영상. 故김새론, 음주운전. 악플, 극단적 선택!


어른 나이에 데뷔를 해서 승승장구했으나, 성인이 되어 딱 한 번의 음주운전의 사고로 인하여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져 버린 김새론 님!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연예인들의 거의 마녀사냥과 같은 악플에 의하여 정신적 고생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악플로 인하여 연예계 생활을 못하게 되니, 엄청 답답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뭘 해도 비난만 하는 상황이니, 굉장히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가 안 되는 중대범죄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에게는 더 치명적인 부분은 확실합니다. 그 이유는 공인이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이해는 되지만, 다른 돌파구를 찾아봤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김새론의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에서 치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아저씨'에 주연으로 출연한 '원빈'과 아내 이나영 씨가 근조화한을 보내오고, 많은 연예인동료분들이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배우 원빈의 경우 직접 장례식장에 조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눈물도 보이는 원빈 씨를 보니, 저 역시 고개가 숙여집니다. 故김새론의 발인은 2월 19일 오전 6시 20분에 진행됩니다.

故김새론, 데뷔와 연예활동. 그리고, 음주운전!

젊은 나이에 고인이 되어버린 김새론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기로 합니다. 너무 일찍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이 아닌지 지금 생각하면 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 2000년 7월 31일 (향년 24세)
- 2001년 육아 잡지 '앙팡'의 표지모델로 데뷔.
-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본격 영화를 데뷔하며, 연예계생활.
-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아역 '소미'로 주연을 맡고 대히트.
- 단, 두 편의 영화로 스타가 되어버립니다. 그녀의 나이 10살.
- 2015년 영화 '도희야'에서 다시 주연.
- 2015년 11월 ~ 2017년 4월까지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


그리고, 2022년 5월 18일 문제음주사고로 인하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집니다. 그 당시의 김새론의 조치가 문제가 되어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음주사고 후 도주
- 변전기등 파손으로 인한 일대 주민들 불편
- 주변 상인 및 피해보상에 대하여 합의되어, 최종 판결은 벌금 2000만 원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차기작에 대한 문제 및 복귀에 대한 방송사의 여론 부담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故김새론, 극단적 선택의 결정적 이유는 악플과 비난 댓글.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한 김새론은 어린 시절부터 악플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음주로 인하여 더 큰 악플과 비난의 글이 발생하면서 엄청나게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야기합니다. '악플과 비난의 댓글은 죽어야 끝이 난다'라고 합니다.
20대의 딱 한 번의 실수를 재기할 여지를 전혀 주지 않는 상황에서 정말 비난의 수위는 높았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비난을 하더라고요. 예들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 생활고로 인하여 커피아르바이트 ▷ 가짜다! 돈도 많으면서, 호화 변호사까지 선임하고. 무슨 돈이 없다고 하냐?
- 재기를 위해 도전
-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 ▷ 거의 대부분 편집되어 버림.
- 2024년 동치미 연극으로 복귀 시도 ▷ 여론에 의하여 무산.
가장 최근에는 이름을 개명하여 '김아임'으로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여전히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제 악플과 비난이 없는 조용한 곳에 가셔서 편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