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알듯이 유아인은 2024년 9월에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이 되었습니다. 그 죄는 다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불법 X약을 투입한 것인데 말이죠. 고작 약 5개월 만에 풀려나는 것입니다. 유아인 석방! 집행유예로 감형이유는? 자숙은 안 하나요? 대체 무엇일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는 것일까요?
유아인 석방! 집행유예로 감형이유는? 자숙은 안 하나요?
유아인의 프 X포폴의 사건의 시작은 거의 2년 전인 2023년부터 시작을 합니다.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한 유아인의 승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부문입니다. 사실 그가 대구출신이라 처음에는 조금 안타까웠지만, 반성의 기미가 잘 보이지는 않은 듯했습니다. 급기야, 유명 유튜버와 증거인멸까지 시도한 정황이 있었습니다.
2월 19일 석방이 된 유아인은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년에 대하여 집행유예 2년으로 변경을 시켜 나오게 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벌금 200만 원은 유지를 하다고 합니다. 이거 웃기지 않습니까? 유아인에게 벌금 200만 원이 과연 돈일까요?
일전에 유아인을 응원한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좋아는 하겠습니다.
유아인의 2심을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 5부(부장판사 권순형)는 이렇게 판단을 했다고 감형사유에 대하여 언급을 했습니다.
- 피고인은 프 X포폴 등을 181회 걸쳐 상습 투약하고 타인의 명의로 매수한 점 등에 비춰보면 그에 상응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
- 현재 약물 의존성을 상당 부분 극복한 거로 보이고 앞으로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고, 5개월간 구금되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 점, 동종 범죄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아인의 석방, 과연 누리꾼. 여론의 반응은?
유아인의 이번 2심에서 1년의 징역을 집행유예로 바꾸면서 석방은 되고, 앞서 말한 대로 벌금 200만 원과, 추징금 154만 원, 80시간의 약물 재활 교육이수의 명령으로 석방이 된 것입니다.
검찰은 이날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항소심을 한 검찰은 과연 한 파였을까요? 아니면, 정말 정의로운 사람일까요? 검찰은 다시 항소를 할까요? 말까요? 정말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과연, 일반인이라면 이렇게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유아인의 범죄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소 엄청난 내용입니다.
-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181차례에 걸쳐 프로 X폴, 미다 X람, 케X민, 레미마 X람 등의 의료용 마 X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
-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 걸쳐 수면제 1100 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
과연, 이것이 감형이 될 수 있는 죄인가요? 정말 의문이 갑니다.
유아인의 계획, 영화 '승부' 복귀?
조금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 자숙의 기간은 이미 끝난 것으로 유아인 씨는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3월 26일 개봉할 영화 '승부'로 석방 한 달 만에 영화로 복귀한다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만, 유아인이 홍보를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왜일까요? 자숙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경우 만들어놓은 영화이기에 가능할 것이라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편집을 하지는 못했을까요? 영화를 한번 봐야 알 수 있겠지요. 영화사가 언급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아인의 석방 소식은 들었지만, 홍보일정은 함께할 계획은 전혀 없다.
사실, 공개된 포스터에도 주연인 유아인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 '승부'는 사실 2021년 촬영을 마치고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 이후 유아인의 사건으로 인하여 이제야 공개하는 것입니다.
전 사실 유아인의 팬이지만, 이번의 판결은 조금 불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