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천안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 원인 및 인명피해는? 오늘 오전 9시 49분 천안시 서북부 입장면 도금리 인근 고가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안전한 나라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비행기사고, 부산화재에 이어 이번엔 교각의 붕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현대건설. 천안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 원인 및 인명피해는?


이번 천안고속도로 공사의 건설사는 현대건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번 사고로 인하여 10명의 인명사고가 발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알려지고 중상자는 4명, 경상자는 1명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은 아직 추가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이분들 꼭 별일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정말 소방서분들이 요즘 정말 눈코 뜰 새가 없을 정도로 바쁘신 것 같습니다. 이번 역시 소방은 오전 10시 3분 다수 인명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18대. 인력 53명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앞서 영상을 보셨듯이 정말 엄청난 붕괴사고입니다. 소방이 도착하고 약 10분 만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경기 소방, 충북 소방, 중앙 119 구조본부(충청강원 119 특수구조대, 수도권 119 특수구조대, 시흥 119화 학구조센터, 서산 119화 학구조센터)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천안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 현황.


이번 사고가 난 공사현장의 원도급 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라고 합니다. 사고가 발생되자 천안시와 진천군은 시민들에게 인근 주민들에게 붕괴 사고를 알리며 차량을 우회해 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천 천안 방면 34번 국도 구수삼거리가 통제 중이라고 합니다.
천안시의 재난문자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고속도로 건설현장 다리붕괴 사고에 따른 도로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근 차량은 우회해 달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사고 직후 관계부서(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에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 구조대원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고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화할 것.


과연 이번 붕괴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
천안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붕괴사고, 비행기 사고, 부산 화재. 2025년 대한민국

정말 너무나 어수선한 2025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2024년 12월 무안제주항공추락사고에 이어 매월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저는 이번 윤석열 정부가 들어와서 여. 야. 정부가 따로 놀다 보니 이런 불상사가 많이 발생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이익과 권력을 위하여 일을 하고 말로만 국민을 생각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 제발 이번 윤대통령의 탄핵이 끝나게 되면 정말 국민을 바라보는 사람이 정권을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안정된 대한민국이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