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사망경위 및 사망원인, 무리한 다이어트? 부검결과는? 3월 10일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휘성의 사망경위와 사망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여러분께서 생각하고 계신 극단적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3월 15일 KCM과 휘성의 합동발라드콘서트에 대하여 자신도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니깐 말씀이죠.



휘성 사망경위 및 사망원인, 무리한 다이어트? 부검결과는?

3월 10일 오후 6시 29분에 쓰러져 최종 사망소식을 알린 가수 휘성의 사망경위에 대하여 경찰은 최종 국과수의 부검을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당시 사망경위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누군가와 같이 살았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 3월 9일 중국에서 도착한 휘성.
- 3월 10일 매니저와의 미팅이 있었지만 전화까지 받지 않아 휘성의 어머니에게 연락
- 휘성과 휘성의 어머니와는 같은 아파트 아래. 위층에서 사는 것으로 확인.
- 3월 10일 휘성이 쓰러진 채 발견한 어머니는 119로 신고 ▶ 소방 출동. 심정지상태.
이렇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하고,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 소속 아티스트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 소견상, 너무 늦게 발견이 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휘성의 부모님이 큰 자책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휘성. 사망원인, 극단적 선택?, 과로?, 무리한 다이어트?


휘성의 사망이 극단적 선택이 아닌 것은 자신의 SNS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콘서트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휘성의 생일인 지난달 2월 5일에는 생일 팬미팅을 열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돌아온 휘성이 중국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3월 15일 대구엑스코에서 펼쳐지는 KCM. 휘성의 합동콘서트를 준비하며 무리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거기에 다이어트까지 했으니, 몸에 무리가 가서 심근근색이라든지 심장 관련 무리가 온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개인적 소견일 뿐입니다.


갑자스러운 사망 소식에 휘성의 유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로 빈소를 차리지 않고 장례를 치를 계획이라고 알린 것입니다. 얼마나 황망한 상황일까요? 그리고, 사실 경찰은 휘성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휴대전화 등 분석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것으로 알려왔습니다.
여기서, 불미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휘성, 사망원인 분석. 부검진행예정


향년 43세로 짧은 생을 마무리한 휘성은 정말 짧고 굵은 삶을 산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002년 한. 일월드컵 당시 발라드 '안 되나요'로 데뷔. 당시 월드컵이라는 분위기 속에서도 휘성의 발라드는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연이어 계속적으로 히트곡 위드미(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등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몰았습니다.
특히,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경우 히든싱어라는 예능프로에서 김진호라는 휘성과 도플갱어를 자랑하는 노래. 실력과 포퍼먼스에 소름이 돋게까지 했습니다. 그런 휘성에게도 안 좋은 일은 터지고 맙니다. 그래서, 그 이후 그는 방송에서는 잘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그 사건은 2020년 수면 마취제를 투약했고, 경찰조사를 받아 결국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아버립니다. 그런 이유로 인하여 KBS 출연 정지처분을 받고 그 이후 방송보다는 공연을 위주로 활동을 해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