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프로야구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픈 1차전. 12일 14시 예매시작. 10월 11일 KT와 LG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LG의 승리로 끝이 났다. KT는 말 그대로 졌지만 잘 싸웠다. 이강철감독. 마법사의 매직은 여기서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내일 10월 13일 일요일. 플레이오프 1차전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예매는 10월 12일 14시에 열린다. 모두들 아마 지금부터 대기를 타고 있을 것이다.
10월 13일. 프로야구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12일 14시 예매시작
드디어, 삼성과 대결할 플레이오프진출한 팀이 LG로 결정이 났다. 예상은 하고 있었던 터라 준비는 되어있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딱 24시간을 두고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대한 예매가 시작되는 것 같다. 그만큼 더 치열하게 돼버린 것이다. 나름 예상한 것은 10월 11일 밤 10시였는데, 오늘 10월 12일 14시 예매의 시작은 그만큼 더 치열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마지막 가을야구에 대한 예매는 기필코 만들어내야 한다. 지금부터 대기를 타고 기다릴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예매를 성공할 것이다.
예매를 성공하고 다시 포스팅을 해야 할 것인데, 정말 긴장되는 순간이다. 예매의 순간을 라이브로 즐겨볼 시간이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플레이오프의 첫승이 삼성라이온즈로 가야 할 것인데 그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는 마음이다.
10월 12일 14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플레이오프 1차전 예매시작
10월 12일 14시를 기점으로 프로야구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전 1차전에서 5차전까지 예매를 시작한다. 근데, 5차전까지 갈까? 소견상 4차전까지는 갈 것으로 생각은 된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와 같아 5차전까지 간다고 생각하고 예매를 해야 된다. 만약 4차전에서 경기가 끝난다면 취소는 당연히 자동 환불되기 때문이다.
포스트시즌의 경기는 하면 할수록 KBO배당금이 올라가기 때문에 선수들 역시도 원하는 경기임에는 틀림없지만, 승부를 장담할 수 없기에 단기전으로 끝나기를 원할 것이다. KBO배당금을 가장 많이 확보하는 것은 그래도 순위경쟁이 제일 낫기 때문이다. 프로야구포스트시즌에 대한 우승상금에 대한 내용은 기존 포스팅을 참고하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호랑일 굴로 누가 먼저 들어가느냐? 삼성이냐? LG냐? 그것에 대한 시작은 10월 13일 14시에 이루어지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그 시작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0월 13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의 꿀팁!
기본적으로 빠른 플레이오프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로그인 후 대기하고 기다리시고 정확한 시간에 입장하셔야 합니다. 들어가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새로고침은 하지 마시고 대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새로고침을 하면 다시 재세팅되기 때문에 인고의 시간을 버터야 합니다.
모든 티켓팅은 20,000명 넘어서 접속한다면 거의 표는 매진사례가 될 것입니다. 1인당 최대 4매가 구매가능하지만, 좌석구간을 선택하고 바로 자동좌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대 로딩시간은 2분이며,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선택을 계속 반복하셔야 합니다. 선택자들이 순서별로 채택되기에 빠른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절대 지체해서는 안됩니다. 빠른 결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뭇 그리는 순간에 자동취소가 되어버립니다. 단, 5분 만에 전좌석이 매진이 되어버립니다. 남아있는 것은 휠체어 좌석뿐입니다.
혹시나, 표가 없더라도 계속 왔다 갔다 해보시면 응원석, 외야 등 좌석이 1 ~ 2개 다시 나오기도 하니, 포기하지 마시고 기본 30분간은 계속 예매를 도전하는 것이 필승입니다.
10월 13일 플레이오프전 삼성대 LG의 1차전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반드시 삼성라이온즈가 1승을 가져와야 할 건데,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