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날 특집 특선 TV 방송사별 영화 확인하기. 이제야 나왔네요. 1월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설특선 특집 TV 영화가 1월 24일 금요일부터 방영이 되기 시작합니다. 6일간의 긴 휴가. 정국은 힘들고 복잡한 일이 많아 이번 설을 간단히 집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설 연휴 일자별 특집 영화를 한눈에 보기 싶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기 실 바랍니다.
2025년 설날 특집 특선 TV 방송사별 영화 확인하기.
블로그를 보다 보면 거의 전부 2024년 설날 특집 영화를 기록한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일찍 작성을 해서 아마 AI(챗GPT)를 이용을 해서 이런 거짓 정보가 나온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오늘 기준으로 실제적인 방송사별 영화가 결정이 된 듯합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봅니다.
설 연휴의 경우 1월 24일 금요일부터 시작을 합니다. 귀경길도 이때부터 시작될 가능성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사별로 1월 24일 밤부터 영화가 편성되었습니다.
※ 1월 24일 금요일 ~ 1월 26일 일요일 특선영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월 24일 금요일 KBS1 오후 11시 30분 : 돌핀
- 1월 24일 금요일 EBS1 밤 12:50 : 넬리와 나딘
- 1월 25일 토요일 EBS1 토 오후 10시 45분 :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 1월 26일 일요일 EBS1 일 오후 1시 25분 : 취권
- 1월 26일 일요일 EBS1 일 오후 11시 : 상의원
2025 설 1월 27일, 1월 28일 방송사별 특선영화
본격적인 설 첫째 날 1월 27일 임시공휴일의 특선영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MBC 오전 10시 45분 : 리바운드
- SBS 오후 5시 15분 : 콘크리트 유토피아
- KBS2 오후 9시 45분 : 달짝지근해 7510
- SBS 오후 11시 40분 : 귀공자
설 연휴 두 번째 날 1월 28일 방송사별 특선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EBS1 오후 1시 45분 : 신과 함께 죄와 벌
- KBS2 오후 8시 45분 : 탈주
- SBS 오후 10시 10분 : 서울의 봄
- KBS2 오후 10시 15분 : 데시벨
- KBS1 오후 11시 30분 : 룸 쉐어링
2025 설 특집영화 1월 29일, 1월 30일 방송사별 특선영화
설 당일인 1월 29일 특선영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EBS1 오후 1시 45분 : 신과 함께 - 인과 연
- TV조선 오후 6시 50분 :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 KBS2 오후 9시 : 파묘
의외로 설 당일날은 특선영화가 많이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왜일까요? 아마 윤석열 대통령의 뉴스로 거의 도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아마, 윤 대통령의 탄핵 또는 헌법재판소의 방송으로 공중파 방송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설 다음날 1월 30일. 본격적인 귀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는 많은 영화를 방영합니다.
- SBS 낮 12시 20분 : 스위치
- EBS1 오후 1시 45분 : 백 투 더 퓨쳐
- JTBC 오후 8시 10분 : 드림
- SBS 오후 8시 20분 : 범죄도시 4
- TV조선 오후 9시 10분 : 비공식작전
- KBS2 오후 9시 50분 : 시민덕희
- MBC 오후 11시 40분 : 싱글 인 서울
마지막 1월 31일 ~ 2월 2일까지의 특선영화.
어떻게 보면 1월 31일 금요일도 휴가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2월 2일까지 설 연휴가 진행이 되겠지요. 방송사도 이렇게 까지 준비를 하네요.
- MBC 1월 31일 오후 8시 : 밀수
- EBS1 1월 31일 밤 12시 50분 : 시간의 조란학
- EBS1 2월 1일 오후 10시 45분 : 인터스텔라
- EBS1 2월 2일 오후 1시 25분 : 매트릭스
- EBS1 2월 2일 오후 11시 : 복면달호.
이번 2025년 설에는 크게 많은 영화는 하지 않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 및 대통령 탄핵 문제로 인하여 이렇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 12월 29일 제주항공 추락사고로 인하여 연말연시가 숙연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방송사들 역시 이렇게 편성이 된 듯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