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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다시 보기.

by 야구의 전문가가 되어보자. 2024. 8. 27.

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다시 보기. KT의 경우 5위. LG의 경우 프로야구팀 순위 3위에 마크하고 있다. LG는 2위의 도약을 위하여 1승이 간절하고, KT의 경우 4위의 도약을 위하여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시즌 13차전으로 이제 이 두 팀은 3번의 경기만을 남겨 둔 상태다. 오늘의 프로야구 승리팀은 누가 될 것인가?

 

 

 

 

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다시 보기.

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다시 보기 - KT 선발 벤자민 vs LG 선발 임찬규
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다시 보기 - KT 선발 벤자민 vs LG 선발 임찬규

 

이제 KT의 경우 남은 경기는 22경기 LG의 경우 남은 경기는 24경기. 아직 프로야구팀 순위를 확정 짓기에는 이른 상황이나 나름 확률을 올리기 위해서 각 팀들은 1승이 중요하다. 오늘 KT. LG전에 대한 라인업을 알아보자.

 

 

LG 문보경의 승리의 적시타 - 다시보기
LG 문보경의 승리의 적시타 - 다시보기

 

KT위즈의 경우 선발투수는 벤자민이 출전하고, 1번 타자 로하스(우익수), 김민혁(좌익수), 문상철(1루수), 강백호(지명타자), 배정대(중견수), 오윤석(2루수), 심우준(유격수), 조대현(포수)이 출전한다.

오재일의 경우 후보로 나와 있어 아마 기회시 대타로 나올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LG트윈스의 경우 선발투수는 임찬규가 출전하고, 1번 타자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김현수(좌익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박해민(중견수), 구본혁(3루수)으로 출전을 했다.

 

 

 

 

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8월 27일 프로야구 KT. LG전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2회 말 벤자민의 첫 타자 문보경은 삼진으로 잘 잡았지만 김현수에게 몸에 맞는 볼로 출루를 하고, 박동원의 안타로 1사 1.2루를 맞이한 LG. 오지환의 병살타 코스를 심우준(우격수)의 실책으로 김현수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1루 주자 박해민의 도루를 시도했고, 이때 3루 주자 오지환이 홈으로 들어와 2점을 득점한다.

KT 유격수 심우준의 뼈 아픈 실책
KT 유격수 심우준의 뼈 아픈 실책

 

 

 

그리고, 3회 말에는 홍창기의 2루타와 오스틴의 3루타 장타로 1점을 얻어내고, 문보경의 안타로 오스틴까지 홈으로 들어와 4대 0으로 KT는 벌써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 힘을 좀 더 내야 하는 KT인 것 같다.

 

KT의 공격은 7회 초 2 아웃에서 이루어졌다. 오윤석의 3루타로 진루를 하고, 여기서 LG의 구본혁 3루수의 송구실책으로 오윤석이 홈으로 들어와 1점을 득점했다. 이제 4대 1로 쫓아가기 시작을 했다. 이렇게 중요한 게임에서 실책은 양 팀에서는 발생하면 안 되는데 참 안타까운 실정이다.

 

하지만, LG의 공격은 다시 7회 말 바로 이루어졌다. 홍창기의 2루타와 신민재의 연속안타로 1점을 득점해 5대 1로 다시 4점 차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문보경의 2루타로 다시 1 득점을 해 6대 1로 KT의 의지를 꺾어버렸다.

 

 

 

 

KT. LG전 1대 6으로 LG 승리. 프로야구팀 순위

KT. LG전 1대 6으로 LG 승리. 프로야구팀 순위
KT. LG전 1대 6으로 LG 승리. 프로야구팀 순위

 

 

 

 

LG트윈스가 삼성라이온즈를 잡기 위해 독이 바짝 오른 모습니다. 아직 게임은 단 2 게임차가 난다. LG 역시 삼성을 잡고 1위로 도약하기 위해 좋은 기회를 맞이한 것은 확실하다. 바로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기를 쓰고 승리를 위해서 집중할 것이다.

 

이제 8월 말 9월 중순이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팀에 대한 윤곽이 확실히 나올 것이다. 삼성과 LG는 확실히 진출을 할 것이다. 하지만,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몇 위로 포스트진출을 하는 것에 따라 한국시리즈 우승이 달려있다. 그렇기에 정상에 서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만약,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1위를 한다면 그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