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복귀1 김태군 1군 복귀, 강민호는 지명타자~! "김태군 몸 상태가 괜찮다더라",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전을 앞두고 엔트리변동을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투수 장필준과 이재희를 퓨처스리그로 보내고 빈자리에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와 포수 김태군을 콜업했다. 김태군의 1군 복귀 눈에 띄는 점은 포수 김태군의 1군 복귀다. 그는 지난 15일 급성 간염으로 입원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보름 동안 건강을 회복했고, 퓨처리리그 3경기 타율 0.714(7타수 5안타)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1군에 합류했다. 박진만 감독은 "포수 쪽에 한 명이 필요했다. 몸상태가 괜찮다더라. 그는 26일 , 27일 퓨처스리그에 출전했고 당분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앞으로 강민호가 지명타자로 나설 경.. 2023.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