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BS 김다영 아나운서 결혼식 없이 5월에 결혼한다. 결혼식을 왜 안 하는 것일까? 2월 7일 오전에 배성재의 소속사에서 발표한 내용에 대하여 가짜뉴스인가? 진짜뉴스인가? 혼란을 최종 배성재 자신이 입을 열어 진짜임을 알렸습니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오프닝에서 결혼이 성사됨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배성재, SBS 김다영 아나운서 결혼식 없이 5월에 결혼한다.
2월 7일 배성재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당초 녹음방송으로 대체할 예정이었지만, 긴급으로 생방송으로 전환을 하며 자신과 SBS 김다영 아나운서와의 결혼에 대한 내용을 오프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깐 그렇게 됐다. 죄송하다. 나도 그렇지만 사실 소속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분이 '배텐러' 분 들이기 때문에 먼저 말씀드리라고 했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발 늦어버렸다. 보도된 그대로다. 김다영 씨랑 함께 살아가려고 한다"
라고 김다영 씨와의 결혼에 대한 내용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렇게 긴급하게 라디오에서 발표하게 된 배경이 당일 오전에 그의 소속사 SM C&C에서 아래와 같이 공식발표해 버린 것이었다. 조금 배성재와 사인이 맞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라고 공식적인 발표에 배성재는 매우 당황하여 자신의 라디오프로에서 팬들에게 결혼발표가 늦어진 것을 알린 것 같습니다. 그만큼 라디오 시청자를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커플의 탄생, 결혼식을 하지 않는 이유?
배성재는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것에 인정을 하였으나, 의문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 바로 "예식 없이 기타 다른 절차 없이 합치기로 했다. 당사자, 부모님도 감사하게 이해해 주셨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성재는 "김다영도 '배텐러'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김다영 씨도 그 라디오프로를 듣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BS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배성재와의 결혼에 대하여 인정을 하며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하나 올렸습니다.
그녀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웨딩 인형사진을 첨부하며 결혼을 인정했다.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게시물을 게시했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갈음하려 합니다"라고 게시했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예식을 하지 않을까요?
다음 부분은 추측에 대한 내용이니 참조만 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 배성재의 형, 배성우 배우님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일까요?
- 물론, 배성우 배우님이 그렇게 속 좁은 분은 아닐 것이지만, 배성재 님의 과도한 배려?라는 의심이 되네요.
-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진 중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가 오요안나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하여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 이번 오요안나 씨의 문제에 현재 민사소송 중인 가해자는 김가영 씨가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음에도 라디오하차 및 파주홍보대사 해촉등 이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 배성재의 경우 프리랜서로 일에 대한 집착으로 인하여 예식 및 신혼여행을 포기?
- 프리랜서는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하고, 물이 안 들어와도 노를 젓고 있어야 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두 분 다 엄청나게 신중하신듯하고, 조심하신 듯합니다. 정말 뼛속까지 아나운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축하 드립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김다영 아나운서 만남과 결혼.
배성재 아나운서의 경우 1978년 5월 15일생으로 46세. 김다영 아나운서의 경우 1992년 10월 30일생으로 32세로 나이차이가 무려 14차가 나는 것이다. 엄청난 나이차이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배성재의 경우 KBS아나운서로 시작을 하다, SBS로 이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의 선후배 사이가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만남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 만남과 결혼까지 2년 동안 연애를 했다고 했으니, 배성재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특히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배성재와 김다영 씨가 인정을 했습니다.
정말 연애기간 공인으로서 많이 조심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그들 역시 그 부분이 힘들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제 오늘 발표한 대로 5월에 양가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통해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다시 한번 결혼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