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vs 롯데자이언츠 21대 4 대승 다시 보기. 정말 호쾌한 타격으로 엄청난 대승을 이루어냈다. 아~ 이 점수를 기아전이나 금요일(7/19)에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홈런만 4개나 나왔다. 드디어 삼성의 불방망이 가동이 시작된 것일까? 이 느낌을 계속 이끌고 가야 한다.
삼성라이온즈 vs 롯데자이언츠 21대 4 대승 다시 보기.
경기는 삼빠 연예인이자 대구 출신의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이희준의 시구로 시작이 되고, 이희준 배우의 경우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인 원태인 선수가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 강민호의 가족도 관람한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삼성의 선발투수 원태인과 롯데 선발투수는 이인복이 출전을 했다.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10차전에서 원태인의 경우 타석의 엄청난 지원으로 시즌 8승을 가져왔다. 이제 8승 5패가 된 것이다.
삼성 vs 롯데.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시즌 10차전 경기결과
삼성의 타자들은 조금 잔인하기까지 했다. 홈런 4발을 포함해 안타 22개를 몰아치기를 했다. 말 그대로 불방망이를 제대로 보여 준 셈이다. 그리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포수 강민호가 3회 3점포를 날리고,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만약, 강민호가 교체가 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 기록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2번 타자 류지혁은 6타수 4안타 5타점을 기록했고, 8번 타자 김현준 역시 5타수 4안타 3 득점으로 하위 타선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이렇게 원태인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주게 되니 원태인은 6이닝 7피 안타(1 홈런), 2 탈삼진 2 볼넷 4 실점을 기록하면서도 시즌 8승째를 만들어 낸 것이다.
반면, 롯데의 마운드 사실 무너지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실책도 3개를 범하면서 대패를 하게 되는 망신을 자초하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1회 선취점으로 출발은 좋았으니, 선발 이인복은 3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4피 안타 볼넷 3개, 7 실점으로 무너져 버린 것이다. 그는 시즌 3패가 되었다.
삼성 vs 롯데 21대 4. 시즌 10차전 다시 보기
정말 상위권의 순위가 박빙이다. 1위 기아는 5승째로 연승으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고, 2위 LG역시 4승째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삼성은 3연패 후 이제 1승을 기록하고 있다.
보다시피 3위, 4위, 5위의 경우 1게임 ~ 2게임 차로 하루하루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점수차는 관계가 없다. 승리가 중요한 것이다.
제발 일요일 경기도 승리를 해서 점점 격차를 줄여야 한다. 가을 야구를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5위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우승이고, 한국시리즈 우승이 목표다. 아직 늦지 않았다. 후반 반드시 승리를 이어가 일단 2위로 다시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삼성이 우승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