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KF-16 전투기 오발사고 MK-82. 8발 낙탄, 발생원인. 피해보상,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 미 연합훈련이 3월 10일임을 감안하여 미리 화력시험을 하기 위하여 합동훈련도중 민간인 지역에 1~2발도 아니고, 8발이나 낙탄 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포천 KF-16 전투기 오발사고 MK-82. 8발 낙탄, 발생원인. 피해보상.


이번 포천 KF-16 전투기 오발사고의 시간대별 현황은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훈련용 폭탄인지 인명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아 다시 한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이번 사고지점은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이라고 합니다.
- 3월 6일 10시 5분 : 오발사고 발생 (훈련의 시작은 9시 50분부터 전투기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3월 6일 10시 13분 : 소방 출동 및 대응 1단계 (이 당시 뉴스를 접하고 대형사고라고 생각했습니다.)
- 3월 6일 10시 47분 : 대응 1단계 해제.
- 경찰 및 소방당국의 현장 통제선 설치. (불발탄에 대한 우려. 사실 발견도 되었다고 합니다.)
- 다수 사상자시스템 가동. (재난급의 피해를 대비한 것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확인된 피해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상자 : 2명
- 경상자 : 처음에는 5명 이후에는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살고 있는 집에 폭탄이 8발이나 떨어졌다고 터진 폭탄도 있는 것입니다. 정말 끔찍한 재앙이 올 뻔한 사실입니다. 그럼, 군 당국의 이야기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포천 KF-16 전투기 오발사고, 경위분석 및 피해보상.

이번 포천 오발사고에 대하여 공군의 사고 경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더 분석은 해야 합니다.
- 오전 10시 5분쯤 공군 KF-16에서 MK-82 일반폭탄 8발이 비정상투하돼 사격장 외부 지역에 낙탄 됐다.
- 이 전투기는 공. 육군연합. 합동 훈련 화력 실사격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
- 비정상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하다.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드린다.
※ 낙탄이란, 포탄이 떨어지는 곳 또는 그 떨어진 포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다. 그리고, 발생원인에 대하여 아직 조사 중이나 전문가들은 아래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전투기 조종사의 미숙 (실수)
- 전투기 폭탄지점의 좌표를 잘 못 설정 (입력오류)
- 가장 유력한 것은 전투기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좀 더 수사를 해봐야 하는 상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포천 전투기 오발사고, 피해보상은?

앞서 언급된 인명피해에 대해서는 빠른 조치를 취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반드시 국가에서 배상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폭탄이 민가를 덮치다 보니, 주택과 차량등의 피해도 속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실 멀쩡한 집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폭탄으로 인한 충격으로 기본적으로 건물의 유리창은 모조리 깨졌다고 합니다. 큰 피해에 대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민가 7 가구
- 주택 2채 파손. 교회 벽면 유리창 파손
- 화물차량 1대 파손.
하지만, 조사 중이라 정확한 피해사항은 더 집계되면 더 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한. 미 연합훈련의 경우 실탄사용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 어떻게 대한민국이 하루라도 조용한 일이 없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