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KT 경기결과 다시 보기. 10월 9일 한글날. 과연, 준플레이오프의 종지부를 찍을까? 아니면, 5차전까지 가는 마지막 승부까지 가게 될까? 오늘은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와 KT의 막판 승부가 결정이 되는 날이다. 과연,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지략싸움의 결과는?
10월 9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KT 경기결과 다시 보기.
10월 5일부터 시작된 준플레이오프가 이제 LG가 승리한다면 대단원의 막이 끝나고, 플레이오프전의 서막이 열리게 될 것이다. 반대로, KT가 승리한다면 마지막 5차전까지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잠실에서 10월 11일 최종 결정이 나게 된다. 과연, 오늘은 승리는 어느 팀으로 갈까?
오늘의 승리를 위한 양 팀의 라인업을 먼저 알아본다. 이번에는 또 양 팀 모두 어떤 선수들을 배치할까?
양 팀 모두 승부를 거는 상황이다. KT의 입장에서는 가을야구의 마지막 경기가 되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것이고, LG의 경우 10월 13일. 플레이오프 1차전의 성공을 위하여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승리가 필요한 것이다.
LG트윈스의 경우 선발투수 엔스를 내세운다. 타순은 1번 홍창기(우익수)를 시작으로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김헌수(지명타자),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좌익수)를 내세웠다.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오늘의 경기를 가져오기 위한 필승조를 비치한 것 같다.
KT의 경우 가을야구 시작을 알린 선발 쿠에바스를 배치하고, 타순은 1번 김민혁(좌익수), 로하스(우익수), 장성우(포수), 강백호(지명타자), 문상철(1루수), 황재균(3루수), 배정대(중견수), 오윤석(2루수), 심우준(유격수)의 순으로 배치하였다.
어제 실책을 한 오재일의 경우 선발에서 배제를 했지만, 아마 대타기용으로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9일 한글날. LG. KT 준플레이오프 4차전, 플레이오프 삼성 맞이는 어느 팀이 될까?
LG가 승리할 경우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3선 승제의 룰로 LG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쉬운 팀은 없고, 단기전이기에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경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이 된다.
특히, 이번 포스트시즌의 특이사항은 투수전이다. 삼성라이온즈의 제일 약점인 투수.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은 타격을 원활하게 해서 기회가 왔을 때 대량 득점만이 삼성이 한국시리즈를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인다.
10월 9일. LG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시 10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예매일자와 시간은?
오늘 LG트윈스가 승리를 한다면 플레이오프진출해서 LG와 삼성의 대한민국 대기업의 맞대결이 시작된다. LG전자와 삼성전자와의 맞대결인 것이다. 가전제품은 승부 전이라고 볼 수 있다.
KBO 포스트시즌의 티켓예매는 티켓링크에서 독점으로 판매되고 있다. 플레이오프예매의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세부적 내용은 기존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고 간략하게 말하면 다음과 같다.
LG가 진출하게 된다면 KBO에서 예정되고 10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플레이오프 티켓예매날짜와 시간이 공개된다. 이 시간대를 잘 확인하여 예매에 준비해야만 플레이오프티켓을 가질 수 있다. 5차전까지 전부 시간대별로 공개됨으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티켓 전 미리 준비를 해둬야 하는 것이 있다.
오늘의 경기에 따라 플레이오프 티켓팅 예매가 될 수 있음에 반드시 이번 경기에 주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