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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프로야구 중계 관전 포인트?

by 야구의 전문가가 되어보자. 2024. 8. 21.

8월 21일. 프로야구 중계 관전 포인트? 정말 한 치 앞도 모르는 프로야구 경기다. NC 다이노스가 어제 한화에게 패하면서 10위로 꼴찌에 등극을 해버렸다. 키움이 한 계단 올라 9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중위권 싸움을 하던 NC가 11연패에 빠지면서 구단 최다 10연패에 이어 연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1일. 프로야구 중계 관전 포인트?

8월 21일. 프로야구 중계 관전 포인트 - NC 11연패 탈출 아니면 12연패
8월 21일. 프로야구 중계 관전 포인트 - NC 11연패 탈출 아니면 12연패

 

NC의 급격한 추락은 이미 이제 헤어날 수가 없을 정도로 망해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8월 20일 한화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11연패의 늪에 빠진 NC 다이노스. 과연, 연패의 끝은 어디가 될까? 최근 연패의 기록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8연패 - 삼미 슈퍼스타즈, 한화 이글스
  • 17연패 - 쌍방울 레이더스
  • 16연패 -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 15연패 - 태평양 돌핀스
  • 14연패 - 한화 이글수
  • 11연패 - MBC 청룡, OB 베어스, SSG 랜더스, KT 위즈, 삼성라이온즈, NC 다이노스.
  • 10연패 -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 9연패 -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 8연패 - 현대 유니콘스

NC 다이노스 11연패 - KBO 리그 10위 추락~
NC 다이노스 11연패 - KBO 리그 10위 추락~

 

 

현재 삼성라이온즈와 동일 연패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NC 다이노스. 오늘 8월 21일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낼 수 있는지 기대된다.

 

 

8월 21일.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2. 롯데. 기아 잡을 수 있을까?

8월 21일. 프로야구 중계 관전 포인트 - 경기일정 - 프로야구 바라보기
8월 21일. 프로야구 중계 관전 포인트 - 경기일정 - 프로야구 바라보기

 

 

 

8월 20일. 경기에서 롯데와 기아의 경기가 3대 1로 기아가 이기고 있을 때 비로 인하여 우천 취소가 되었다. 이것은 과연 화로 돌아올 것인가? 아니면 행운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롯데 역시 아직 가을 야구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남아 있는 경기도 많고, 5위와의 경기차는 단 1. 5 게임차다.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롯데와 기아의 상대전적은 롯데가 7승 3패 1 무로 우세하다. 유일하게 기아에게 강한 팀이고, 기아의 입장에서는 롯데에게 굉장히 약한 팀이다. 롯데가 기아를 잡아만 준다면 삼성라이온즈의 경우 한 결 마음이 편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다시 두산을 잡는다면 게임을 4 게임차로 줄일 수 있다.

 

삼성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 김지찬. 디아즈. 강민호. 원태인. 김영웅
삼성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 김지찬. 디아즈. 강민호. 원태인. 김영웅

 

 

 

그리고, 삼성의 경우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4연승을 기록하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실정이다. 충분히 가능하다.

5위 싸움이 치열해도 너무 치열해서 놓칠 경기가 없다. 역시 시즌 마무리가 되기 시작하니 모든 승부가 아주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NC의 행보는 안타까운 심정까지 든다. 그리고, 5위 싸움 팀은 다음과 같이 구성이 된다.

  • SSG 랜더스
  • KT 위즈
  •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네 팀 중 유력하고, 그중에서 한화의 기세가 무섭다. 4연승째다. 그리고, SSG는 4연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치열하다. 치열해.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팀이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팀 순위. KBO 포스트 시즌 가자!

2024 KBO 포스트 시즌 진출팀은 어떻게 될까
2024 KBO 포스트 시즌 진출팀은 어떻게 될까

 

삼성라이온즈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김지찬의 수비와 김지찬의 효과. 그리고, 원태인의 최다승 1위. 삼성이 1위가 가능할 이유는 많다. 김영웅. 구자욱... 강민호. 김헌곤! 모든 것이 완벽하다. 원 벽한 팀워크 져야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롯데가 기아를 잡아 준다면 그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

 

 

 

김영웅, 강민호, 이성규, 구자욱 - 삼성라이온즈 거포들

 

KBO 포스트 시즌에는 정규시즌 우승을 해야 한국시리즈 우승이 유력해진다. 그러니 반드시 1위를 해야 한다. 물론 2위를 해도 한국시리즈 우승은 가능하겠지만 그만큼 체력 소모가 클 것이다.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와 상대전적이 4승 8패다. 호랑이의 체력을 떨구는 것이 사자에게는 유리한 것이다.

 

푸른 피~ 삼성라이온즈! 엘도라도를 불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