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팀 순위는?

by 야구의 전문가가 되어보자. 2024. 8. 28.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팀 순위는? 이제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큰 더위는 없을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관중이나 선수들은 조금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는 있지만,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더 열이 날 것이다. 바로 프로야구팀 순위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다.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팀 순위는?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팀 순위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팀 순위

 

8월 27일 프로야구 경기에서 LG, 롯데, 두산, 기아, 삼성에서 각각 승리를 했다. 상위권의 팀은 거의 승리를 해서 순위 및 승차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다. 반대로 하위권의 팀은 패배를 해서 순위권 변동은 거의 없다. 굳이 얘기하자면 한화와 롯데와의 경기 수가 좁혀졌다. 아직 롯데의 경우 가을야구의 꿈을 꿀 수 있다는 말이다.

 

 

 

제임스 네일, NC 맷 데이비슨의 타격에 안면 부상
제임스 네일, NC 맷 데이비슨의 타격에 안면 부상

 

KIA의 경우 선발투수진이 약하다. 바로 네일의 최근 부상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오늘부터의 경기결과에 따라 삼성의 경우 1위의 자리를 노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LG도 가능은 하다. 하지만, 아직도 불투명한 4 ~ 5위 경쟁은 너무나 치열하다. 연승 이후 어제 패한 한화. 그리고, 4위 두산을 위협하는 KT 역시 4. 5위를 경쟁하고 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은 마지막 5위를 차지하기 위한 하위권의 순위 다툼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와 프로야구팀별 잔여경기 수.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오늘은 프로야구 경기일정은 잠실, 사직, 창원, 광주, 고척에서 벌어진다. 팀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KT위즈 vs LG 트윈스 : 시즌 14차전
  •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 시즌 10차전
  •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 시즌 13차전
  • SSG 랜더스 vs  KIA 타이거즈 : 시즌 14차전
  •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 시즌 13차전

LG 문보경의 승리의 적시타 - 다시보기
LG 문보경의 승리의 적시타 - 다시보기

 

 

 

프로야구의 경기수는 144경기. 팀별 16차전까지 경기가 벌어진다. 그러니, 이제 팀별 잔여경기수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아타이거즈 : 22경기
  2. 삼성라이온즈 : 21경기
  3. LG 트윈스 : 23경기
  4. 두산 베어스 : 19경기
  5. KT 위즈 : 21경기
  6. SSG 랜더스 : 22경기
  7. 한화 이글스 : 25경기
  8. 롯데자이언츠 : 28경기
  9. NC 다이노스 : 24경기
  10. 키움 히어로즈 : 23경기

아직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다. 잔여경기 10경기가 남았을 때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다만, 70승 고지를 제일 먼저 오른 기아 타이거즈의 정규리그 우승이 제일 유력했다. 선발투수 네일의 부상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KT 유격수 심우준의 뼈 아픈 실책
KT 유격수 심우준의 뼈 아픈 실책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2024 KBO 포스트 시즌 기아. LG. 삼성. 두산. SSG 진출예상.

 

이번 주 주말부터 팀별 경기 소화경기에 따라 경기가 줄어들어 경기를 진행한다. 이제부터의 변수에는 더블헤더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보유하고 있다. 8월에는 더위 문제로 더블헤더가 이루어지지 않는 룰이 있다.

 

 

 

프로야구의 팀별 경기 소화를 균등하게 하기 위해서 8월 30일. 금요일에는 아래와 같이 두 경기만 편성이 된다.

  • LG vs KT
  • 롯데 vs 키움

이제 KBO에서 팀의 경기 수를 관리하기 시작한다. 9월 중순 이후에는 월요일에도 경기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제 KBO정규시즌이 막바지가 된 것이다. 이제 현 기준 9월 중순이면 정규리그의 우승팀과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가려진다. 매 경기에 선전을 다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다.

 

실책은 팀을 자멸하게 만들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찬물을 끼얹게 되는 행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