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프로야구경기결과 프로야구팀순위 포스트시즌일정. 최대한 혼잡하게 만들어버린 경기결과가 나왔다. 키움과 SSG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러지면서 SSG 최정의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4연승으로 KT와 공동 5위를 위치해 버린 것이다. KBO 창단이래 공동순위는 없었다.
9월 30일. 프로야구경기결과, 프로야구팀순위 포스트시즌일정
2024 프로야구정규시즌은 당초 10월 1일 롯데와 NC의 마지막 경기로 최종 마무리가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9월 8위에서 5위까지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온 SSG랜더스가 결국에 5위 KT와 동일한 승률 0.507로 공동 5위를 위치하게 되었다. KBO 프로야구경기운영방식에 따라 공동 순위가 나오면 순위결정전. 타이브레이크전을 가진다.
그리서, 10월 1일 번외경기(순위결정전. 타이브레이크전)까지 포함. 2경기가 이루어진다. 롯데와 NC의 경우 순위변동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관중이 마지막 경기를 즐길 것이다. 하지만, 살 떨리는 5위 경쟁을 하는 KT와 SSG의 대전에 모든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10월 1일. 2024 프로야구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포스트시즌의 개막
10월 1일. 이 두 경기를 끝으로 프로야구정규시즌의 대단원의 막은 내려진다. 그리고, 10월 2일부터 포스트시즌이 개막을 한다. 5위의 진출이 KT가 되느냐? SSG가 되느냐? 에 따라 두산의 전략은 바뀔 것으로 생각이 된다. SSG의 체력은 거의 바닥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선수층이 생각보다 두터운 것 같다. 그리고, SSG의 상승세가 무섭기까지 하다.
9월의 SSG의 성적은 8위를 마크하고 있었는데, 단순에 5위까지 올라온 것이다. 그만큼 가을야구에 대한 갈망이 있고, 올해 은퇴를 결정하고, 마지막 타석에 자리한 추신수를 위해서라도 가을야구에 진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 듯하다.
2024 프로야구포스트시즌 개막. 2024 최강 팀은 어느 팀이 될까?
10월 1일. 경기결과에 따라 SSG 또는 KT가 5위로 확정되어 올라오게 되면 10월 2일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으로 프로야구포스트시즌이 개막이 된다. 첫 경기는 4위 팀 두산의 홈구장인 잠실에서 경기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치러진다.
- 와일드카드결정전일정 : 10월 2일 ~ 10월 3일
- 2경기 전부 두산의 홈구장인 잠실에서 이루어진다.
- 예매의 경우 10월 1일 오후 2시 이후 진행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 인터파크에서 독점진행될 것 같다.
- 와일드카드결정전은 4위 두산의 경우 1승 또는 1 무를 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 5위의 경우 무조건 2승을 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는 5전 3선 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승 선제로 위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기존 포스팅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