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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2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10만 관중 돌파 유력~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4년 만에 관중 입장이 진행된 시범경기에도 16만 명이 넘는 관중이 걸음 하며 정규시즌 개막을 향한 기대감을 꽃피이고 있다. 육성응원 및 취식제한도 정상화된 만큼 올해는 여느 때보다도 활기찬 시즌이 될 전망이다. 그 시작을 여는 개막전에서 탄생할 주요 기록 및 역대 개막전 진기록을 살펴보자. 1. 개막전 10만 관중 넘는다. 온라인 판매분 매진~ 옆 드려 절해도 모자랄 일이다. 한국 프로야구가 온갖 악재에도 개막전 흥행 대박을 앞에 두고 있다.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은 2019년 3월 23일 기록된 11만 4021명이다. 올해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되면 10만 5450명으로 역대 개막전 관중 수 2위를 기록하게 된다. (기존.. 2023. 3. 31.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새로운 삼성 볼 것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이번 스프링캠프, 지옥훈련을 통해 새로운 삼성을 볼 수 있을 것을 자신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였다. 과연 2023년 올해에는 포스트 시즌에 이어 우승까지 갈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지옥훈련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훈련량이 많았던 구단을 꼽자면 모두가 삼성라이온즈를 지목한다. 캠프 현장에서 만난 강민호는 "진짜 많은 훈련을 소화했다. 삼성 훈련은 에누리가 없다"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그만큼 삼성은 절실했고 확고한 의지를 갖고 전지훈련에 나섰다. 1월 말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만 있었던 삼성은 '지옥훈련'이라 불리는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쳤다. 일본프로야구(NPB) 팀은 물론이고 국내 팀과 치른 경기에서도 부진하며 6연패에 빠지기도.. 202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