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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홈런2

오재일의 홈런 한방으로 제압했다. KT전 1대0승리, 파죽의 5연승! 삼성라이온즈가 KT 위즈를 9연패에 몰아넣으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5연승을 달리며 12승 12패를 기록했다. 드디어 승률 50%, 5할에 도착했다. 삼성라이온즈, 파죽의 5연승 반면, KT는 7승 2 무 14패로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양 팀은 투수진에 묶이며 좀처럼 득점을 하지 못했다. KT는 1회부터 기회를 놓쳤다. 홍현빈이 내야안타, 장성우, 김준태의 볼넷으로 걸어 나간 2사 만루에서 황재균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KT는 6회 말에도 앤서니 알포드와 김준태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 2루에서 황재균이 삼진, 김민혁이 1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2023. 5. 1.
김태군 1군 복귀, 강민호는 지명타자~! "김태군 몸 상태가 괜찮다더라",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전을 앞두고 엔트리변동을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투수 장필준과 이재희를 퓨처스리그로 보내고 빈자리에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와 포수 김태군을 콜업했다. 김태군의 1군 복귀 눈에 띄는 점은 포수 김태군의 1군 복귀다. 그는 지난 15일 급성 간염으로 입원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보름 동안 건강을 회복했고, 퓨처리리그 3경기 타율 0.714(7타수 5안타)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1군에 합류했다. 박진만 감독은 "포수 쪽에 한 명이 필요했다. 몸상태가 괜찮다더라. 그는 26일 , 27일 퓨처스리그에 출전했고 당분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앞으로 강민호가 지명타자로 나설 경.. 202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