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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2

삼성라이온즈 4차전, 한화전. 백정현 2이닝 조기강판~!. 1대 8 패배! "선발들이 모두 초반 실점이 많았다. 이번에는 리드하면서 경기를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한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의 바람은 깨졌다. 최근 선발진 부진의 늪에 좌완 백정현 마저도 빠져나가지 못했다. 백정현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2이닝 5 실점을 하고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선발 백정현 백정현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삼성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5피 안타 3 볼넷 2 탈삼진 5 실점으로 부진했다. 풀카운트 승부에서도 공이 빠지며 볼넷을 내주는 등 승부를 어렵게 가져갔다.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백정현, 선발의 부진 1회 백정현은 한화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2루타를 내주고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무사 주자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노시환과 채은성은 잡.. 2023. 4. 6.
삼성라이온즈, 아기사자 이호성! 삼성라이온즈의 경우 투수진이 많이 약한 편이다. 물론, 작년에는 뷰캐넌과 원태인의 활약해 주고, 백정현과 이승현이 불펜을 맡아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투수진이 약한 편이다. 그리고, 백정현의 경우 특유의 무표정이 매력이고, 이승현의 저돌적 투구는 좋지만, 그래도 약간은 더 보완해야 된 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투수진의 슈퍼루키 이호성을 알아본다. 삼성라이온즈, 아기사자 투수 이호성 삼성 라이온즈는 작년 9월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차례가 다가오자, 가장 먼저 인천고 출신 우완투수 이호성을 지명했다. 이호성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14경에 나서 61.2이닝 5승 3패 평균 자책 1.31, 탈삼진 79개를 기록했다. 삼성 스카우트는 이호성에 대해 "완성형 선발 자원이다. 제구력은 물론 멘탈적으..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