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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프로야구리그 개막전은 3월 22일. 변경사항은?

by 야구의 전문가가 되어보자. 2024. 9. 30.

2025 KBO프로야구리그 개막전은 3월 22일. 변경사항은? 이제 2024 KBO프로야구정규시즌의 마무리는 10월 1일을 끝으로 모든 팀이 144경기. 팀별 16차전의 경기를 마무리하고 최종 성적을 가지고 1위 ~ 5위까지 가을야구. 프로야구포스트시즌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리고, 9월 26일 목요일 2025 프로야구 개막일자를 공유하였다.

 

 

 

2025 KBO프로야구리그 개막전은 3월 22일. 변경사항은?

2025 KBO프로야구리그 개막전은 3월 22일. 변경사항은 날씨때문
2025 KBO프로야구리그 개막전은 3월 22일. 변경사항은 날씨때문

 

 

 

이번 시즌의 6위 ~ 10위까지는 가을야구를 즐기지 못하고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공식적인 일정은 KBO 최대의 공식행사인 골든글러브행사만을 참석하게 되면, 해외전지훈련을 떠나야 할 것이다. 그리고, 2025년에 이런 수모를 두 번 겪지 않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릴 것이다.

 

2025 KBO프로야구리그 변경사항은 올스타브레이크 4일 → 6일
2025 KBO프로야구리그 변경사항은 올스타브레이크 4일 → 6일

 

 

그리고, 아직 포스트시즌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5위 KT위즈, 6위 SSG랜더스는 오늘의 SSG랜더스의 경기에 따라 포스트진출의 향방이 드러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SSG가 키움을 이기게 된다면 KBO최초로 공동 5위가 되어 순위결정전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 내용의 경우 많은 포스팅 내용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프로야구 병살타. 삼중살. 트리플플레이 다시 보기 - 9월24일 롯데 삼중살
프로야구 병살타. 삼중살. 트리플플레이 다시 보기 - 9월24일 롯데 삼중살

 

 

오늘은 2025년을 기약하며 포스트를 하는 만큼 2025 KBO프로야구리그에 대하여 현재 기준 관련 사항을 포스팅할게요. 먼저, 프로야구개막전은 3월 22일이 루어지지 만, 그전에 이루어지는 프로야구시범경기도 있지요.

 

 

 

 

2025 KBO프로야구리그 시범경기 및 리그 일정.

2025 KBO프로야구리그 개막전은 3월 22일. 변경사항은
2025 KBO프로야구리그 개막전은 3월 22일. 변경사항은

 

 

9월 26일(목요일) 2025년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 편성 및 원칙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2025년 3월 8일 ~ 3월 18일까지 팀당 10경기를 치르며 프로야구정규시즌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 요약  - 프로야구 시범경기 : 3월 8일 토요일 ~ 3월 18일 화요일까지.

SSG 김광현의 KKK쇼 가을야구의 희망
SSG 김광현의 KKK쇼 가을야구의 희망

 

 

2025 프로야구정규시즌은 3월 22일 토요일에 개막하고 팀당 144경기씩 6개월간 순위경쟁에 들어가고, 격년제 홈경기 수 편성 원칙에 따라 홈경기수는 73경기와 71경기로 편성된다.

  • 73경기 홈 팀 : KT, SSG, 두산, 롯데, 한화
  • 71경기 홈 팀 : LG, NC, KIA, 삼성, 키움

2025 KBO프로야구리그 변경사항은 경기시간, 더블헤더 기준
2025 KBO프로야구리그 변경사항은 경기시간, 더블헤더 기준

 

 

그리고, 2025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2025년 7월 12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론, 아직 개최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공모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년 프로야구올스타전의 경우 기존 4일에서 6일로 이틀 늘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확대한다고 알렸다.

 

한화 노시환의 아찔했던 수비
한화 노시환의 아찔했던 수비

 

 

기존 4일 휴식은 올스타전 참가 선수의 경우, 온전한 휴식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선수단의 의견을 반영해 이틀을 늘려 6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보다 올스타전 경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후반기를 대비한 충분한 휴식을 보장함으로써 부상 예방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5 KBO프로야구리그 주요 변경사항

올스타 브레이크기간도 확대되고, 몇 가지 변경사항이 더 있습니다. 전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 같고 충분히 이해되는 사항들입니다. 세부적으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폭염이 문제인 듯합니다.

 

탈수증상을 느끼는 원태인. 컨디션 난조
탈수증상을 느끼는 원태인. 컨디션 난조

 

 

 

여름철 극심한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더블헤더 편성 기간과 경기 개시시간 등이 조정됩니다. 7월, 8월의 일요일 및 공휴일의 경기 개시시간을 18시로 기존보다 1시간 늦추고, 9월 이후 경기 사간의 조정 여부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블헤더의 미편성 기간은 기존 3월, 7월, 8월에서 3월 및 6월 2일 ~ 8월 31일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7월, 8월 혹서기 기간의 제2 구장(인조잔디 구장)의 경기 편성도 배제합니다.

포항 투수 마운드가 마음에 안 드는 코너와 지쳐가는 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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