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1 삼성라이온즈 2차전, NC전 8대 6으로 승리, 강민호 3점 홈런 꽝~! 삼성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가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개막 2연패 수모를 막아냈다. 어제 4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개막 2차전에서 삼성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강민호는 팀이 3대 6으로 뒤지고 있던 5회 말 극적인 동점 석 점포를 때려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라이온즈 불안한 출발, 수아레즈 전날 NC와 개막전에서 선봉장 뷰캐넌이 5이닝 8피 안타 5 탈삼진 4 실점으로 부진한 가운데 타선도 침묵하면서 0대 8로 대패할 것이다. 2019년 개막전부터 5연패를 기록했다. 어제 경기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NC와 개막 2차전에서도 초반 삼성은 대량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다. 이날 삼성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수아레즈는 1회 삼자범토로 깔끔한 출발을 보였.. 2023.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