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예매시작. 모바일 티켓예매. 삼성. KIA전. 10/19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이 LG를 1대 0. 강민호의 결승홈런으로 한국시리즈티켓을 확보하고, 10/21일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갖게 된다. 강민호의 경우 21년 프로야구선수생활에서 처음으로 한국시리즈를 밟게 되는 것이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예매시작. 모바일 티켓예매. 삼성. KIA전
플레이오프 3차전. 4차전은 정말 완벽한 투수전이었다. 1대 0의 승부로 최종 3승 1패로 4차전 만에 한국시리즈의 티켓을 확보한 삼성은 10월 21일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갖게 된다. 한국시리즈의 경우 7차전까지 이루어지며 4선 승제로 4승을 하게 되면 경기는 끝난다. 그리고, 삼성의 경우 단 2번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가 치려 지기 때문에 조금은 불리한 상황이라 이번 1차전에서 승리를 먼저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KIA의 경우 최근 상무와 팀 내 청백전으로 한국시리즈를 위한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력은 그다지 올라가지 않는다. 쉬어도 많이 쉰 것이다. 그래서, 삼성은 1차전을 무조건 가져와야 그나마 5차전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행히 선수층들의 부상복귀가 완료되었다.
이제 무등산 KIA타이거즈를 1.2차전을 잡는다면 바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를 종료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삼성의 우승가능성이다. 아니, 한국시리즈 1차전 또는 2차전에서 1승 만을 가져온다면, 3차전과 4차전에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승을 거머쥔다면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안착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레예스가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10월 21일 한국시리즈 예매는 10월 20일 14시부터~
한국시리즈 1차전 직관을 위하여 예매는 오늘 14시부터 예매가 1시간 단위로 1차전 ~ 4차전까지 예매가 시작된다. 그리고, KS 5차전 ~ 7차전까지는 10월 21일 14시에 오픈이 된다.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 KS 1차전 10월 21일 18:30.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10월 20일 14시 오픈
- KS 2차전 10월 22일 18: 30.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10월 20일 15시 오픈
- KS 3차전 10월 24일 18:3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10월 20일 16시 오픈
- KS 4차전 10월 25일 18:3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10월 20일 17시 오픈
- KS 5차전 10월 27일 14:00.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10월 21일 14시 오픈
- KS 6차전 10월 28일 18:30.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10월 21일 15시 오픈
- KS 7차전 10월 29일 18:30.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10월 21일 16시 오픈
예매하는 팁은 기존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결과 예측
삼성과 KIA의 상대전적은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바로 4승 12패로 엄청나게 기울어져있는 상황이다. 투수전으로도 타격으로 KIA는 절대 밀리지 않는다. 반면, 타격력은 비슷하지만, 투수전에 상당히 밀리는 삼성이다. 불펜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전에서 보여줬듯이 신예 황동재 역시 큰 역할을 해주는 상황이다. 이렇게 된다면 할 만한 경기가 될 것이다. 1차전은 분명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될 것이고, 2차전은 황동재. 3차전은 레예스가 출전을 할 것이고, 모든 불펜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전에서는 정규시즌의 데이터대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보여준 두산과 KT위즈의 맞대결이 그 좋은 예가 된다. 두산과 KT의 승률이 4승 12패로 두산이 월등했지만, 1차전과 2차전을 바로 잡아낸 것이다. 그만큼 큰 경기. 단기전에서는 감독의 전략이 중요한 것이다. 이번 박진만감독(1976년생)과 이범호감독(1981년생)의 신예감독의 전략이 빛을 바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