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결과. 중계방송. 오늘 2024 KBO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결전의 의지를 나타내는 미디어데이가 생중계되었다. "도영아~니 때문에 살아야~"의 KIA 신예 김도영. 삼성라이온즈의 김영웅. 그리고, KIA의 양현종, 삼성의 강민호. 그리고, KIA의 이범호감독과 삼성의 박진만감독이 나와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2024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결과. 중계방송.
오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양쪽의 감독과 주목할 선수들이 나와 입담을 뽐냈다. 21년 동안 첫 한국시리즈를 밟는 강민호는 손아섭선수에게 서운함을 표하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 이유는 아직 2369경기 만에 한국시리즈를 밟게 되는데, 아직 현역 선수로는 손아섭과 강민호 두 명의 선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강민호의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제 손아섭만이 한국시리즈를 밟아보지 못한 선수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10월 21일 월요일 18:30분에 펼쳐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월요일 경기에서 선발은 다음과 같다.
- KIA 타이거즈 : 제임스 네일 - 평균자책점(방어율) 1위
- 삼성라이온즈 : 원태인 - 다승왕 1위
이범호감독은 "올 시즌 최고의 투수였다고 생각한다.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네일과 양현종을 두고 굉장히 고민했는데 네일을 먼저 내고 현종이 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결정했다"라고 했다.
박진만감독은 "우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왔다. 원태인이 나가야 할 차례다. 우리 다승 1위 선수답게 우리 팀에서 제일 믿음이 가는 선수라 1차전 선발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KIA전 중계방송 MBC, 핸드폰으로 보려면..
한국시리즈 1차전은 MBC에서 10/21일 18시 반에 방송을 시작한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PC나 핸드폰으로 보려면 아래를 이용하면 무료로 경기를 볼 수 있다. 삼성과 KIA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가져오는 팀이 한국시리즈에 우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삼성라이온즈의 경우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치르고 올라와 경기력이 정점에 있을 한국시리즈 1차전과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3차전, 4차전으로 단기전으로 우승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KIA타이거즈 임에는 틀림이 없다. KIA가 그렇게 쉽게 경기를 내줄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정말 1차전은 반드시 삼성이 잡아야 한다.
한국시리즈 1차전, 예매시작. 엄두도 못 내겠네.
한국시리즈 1차전 예매가 열리지 말자, 사이트가 막혀버렸다. 정말 한국시리즈예매는 하늘이 점지를 해주는가? 핸드폰과 PC 동시접속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PC가 더 빨리 열리는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숫자는 8만 명. 다시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 것인가 보여주는 상황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3차전 예매준비를 한다. 1차전과 2차전은 그저 연습일 뿐이다. 3차전과 4차전이 실전이다. 기필코 예매에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