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6 끝판대장 오승환, 선발등판 경기 결과..4대1 패배. 졌잘싸~!!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오승환(41. 삼성 라이온즈)이 3 실점을 했지만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다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떠안았다. 그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 안타(1 피홈런) 6 탈삼진 3 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 키움전 선발등판 1~2회에 장타 4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무너지는 듯 보였지만 3~5회를 모두 삼자범뒤로 막으며 나아졌다. 3회 이후 투구 내용은 박진만 감독을 비롯해 삼성 코칭스태프가 바라던 모습이었다. 그러나 삼성 타선이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8이닝 6피 안타 6 탈삼진 1 실점)를 공략하지 못해 4대 1로 패했고, 오승환도.. 2023. 5. 3. 오승환, 5월 3일 데뷔 첫 선발~! 삼성 '끝판대장' 오승환(41)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출격한다.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았기에 길게 던지면서 구위를 올리고자 한다. 과거 삼성이 이따금씩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삼성은 2일부터 4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과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오승환, 5월 3일 선발 첫 데뷔 2일 선발은 데이비드 뷰캐넌이다. 그리고 3일 선발은 의외다. 오승환이 나간다는 설이 돌기는 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스포츠서울에 "최근 오승환이 페이스가 좀 안 올라오는 면이 있다. 불펜으로 짧게 던지는 것보다 선발로 나가서 길게 던지면서 구위를 되찾게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오승환, 부활하라~! 이어 "어떻게 해서든 살려서 써야 하는 투수 아닌가. 투수코치의 제안이 있었고,.. 2023. 5. 2. 삼성라이온즈 6차전, LG전 1대 2 패배. 이번엔 물방망이~ 삼성 라이온즈의 '물방망이'에 박진만 감독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갔다. 박 감독은 경험 많은 베테랑을 전진 배치해 봤지만 삼성은 단 1 득점에 그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의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졌다. 삼성 6차전, 답답한 공격력. 선발투수 뷰캐넌은 안정. 지난 6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부터 3연패를 당한 삼성은 2승 4패로 하위권에 처졌다. 삼성은 1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이 8이닝 3피 안타 2 볼넷 1 사구 3 탈삼진 1 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도 또 패했다.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1대 1로 맞선 9회 말 오스팀 딘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결정적 패인은 답답한 공격이었다. 양 팀은 이날 경기.. 2023. 4. 9. 삼성라이온즈 3차전, 한화전. 7대6 역전승. 하이라이트 보기 삼성라이온즈 홈런 타자 '킹'동엽이 쾌조의 시즌 스타트를 끊고 있다. 2020 시즌 20 홈런을 쳐낸 뒤로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김동엽은 올해는 시작부터 '뭔가 해낼 것만 같다'는 기대감을 던져주고 있다. 그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자신의 시즌 마수 걸리 홈런이자 역전 투런포를 때려냈다. 삼성라이온즈 3차전, 한화전 삼성이 0대 3으로 뒤진 3회 말, 선두타자 '특급신인' 이재현의 깜짝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본격적인 추격이 시작됐다. 이어 구자욱의 안타와 한화 수비실책등이 나오면서 2사 주자 2, 3루 상황에 오재일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이 만들어졌다. 오재일 다음으로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은 초구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면서 파울라인 폴대를.. 2023. 4.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