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아기사자 이호성!
삼성라이온즈의 경우 투수진이 많이 약한 편이다. 물론, 작년에는 뷰캐넌과 원태인의 활약해 주고, 백정현과 이승현이 불펜을 맡아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투수진이 약한 편이다. 그리고, 백정현의 경우 특유의 무표정이 매력이고, 이승현의 저돌적 투구는 좋지만, 그래도 약간은 더 보완해야 된 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투수진의 슈퍼루키 이호성을 알아본다. 삼성라이온즈, 아기사자 투수 이호성 삼성 라이온즈는 작년 9월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차례가 다가오자, 가장 먼저 인천고 출신 우완투수 이호성을 지명했다. 이호성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14경에 나서 61.2이닝 5승 3패 평균 자책 1.31, 탈삼진 79개를 기록했다. 삼성 스카우트는 이호성에 대해 "완성형 선발 자원이다. 제구력은 물론 멘탈적으..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