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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 NC, 개막전...0대8 패배! 삼성라이온즈가 개막전 5연패 부진에 빠졌다. 지난 2019년부터 올 시즌까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삼성을 오늘 4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개막전에서 0대 8로 무기력하게 졌다. 뷰캐넌이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지만 5이닝 4 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삼성 0대 8 패배~! 1회부터 2명의 주자를 내보냈으며 2회에도 안타를 허용했다. 2회를 마친 시점에서 투구 수가 40개를 넘기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3회 뷰캐넌은 박민우와 박세혁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무사 주자 1. 3루 위기에 빠졌다. 박건우가 1루 방면으로 친 타구를 오재일이 잡아 홈으로 송구했으나, 옆으로 빗나가면서 1점을 내주는 것은 물론 1명의 주자도 잡지 못했다. 다음.. 2023. 4. 1.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개막전 시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 1일 대구를 찾아 프로야구 개막전에 참석했다. 4월 첫 주말을 맞아 집권 여당 국민의 힘에 정치적 구심점인 대구에서 내수활성화 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개막전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 시구자인 윤 대통령은 군청색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로 입장했다. 김 여사도 같은 점퍼를 입고 함께 걸어 나왔다. 아내는 허구연 KBO 총재가 맡았다. 먼저 윤 대통령은 1루와 3루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심판과 악수를 나눈 뒤 시구했다. 이후 마운드에서 관중에게 다시 한번 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선수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퇴장했다. 윤대통령의 시구는 안정적 자세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 2023. 4. 1.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10만 관중 돌파 유력~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4년 만에 관중 입장이 진행된 시범경기에도 16만 명이 넘는 관중이 걸음 하며 정규시즌 개막을 향한 기대감을 꽃피이고 있다. 육성응원 및 취식제한도 정상화된 만큼 올해는 여느 때보다도 활기찬 시즌이 될 전망이다. 그 시작을 여는 개막전에서 탄생할 주요 기록 및 역대 개막전 진기록을 살펴보자. 1. 개막전 10만 관중 넘는다. 온라인 판매분 매진~ 옆 드려 절해도 모자랄 일이다. 한국 프로야구가 온갖 악재에도 개막전 흥행 대박을 앞에 두고 있다.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은 2019년 3월 23일 기록된 11만 4021명이다. 올해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되면 10만 5450명으로 역대 개막전 관중 수 2위를 기록하게 된다. (기존.. 2023. 3. 31.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새로운 삼성 볼 것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이번 스프링캠프, 지옥훈련을 통해 새로운 삼성을 볼 수 있을 것을 자신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였다. 과연 2023년 올해에는 포스트 시즌에 이어 우승까지 갈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지옥훈련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훈련량이 많았던 구단을 꼽자면 모두가 삼성라이온즈를 지목한다. 캠프 현장에서 만난 강민호는 "진짜 많은 훈련을 소화했다. 삼성 훈련은 에누리가 없다"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그만큼 삼성은 절실했고 확고한 의지를 갖고 전지훈련에 나섰다. 1월 말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만 있었던 삼성은 '지옥훈련'이라 불리는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쳤다. 일본프로야구(NPB) 팀은 물론이고 국내 팀과 치른 경기에서도 부진하며 6연패에 빠지기도.. 2023. 3. 10.
삼성라이온즈, 아기사자 이호성! 삼성라이온즈의 경우 투수진이 많이 약한 편이다. 물론, 작년에는 뷰캐넌과 원태인의 활약해 주고, 백정현과 이승현이 불펜을 맡아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투수진이 약한 편이다. 그리고, 백정현의 경우 특유의 무표정이 매력이고, 이승현의 저돌적 투구는 좋지만, 그래도 약간은 더 보완해야 된 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투수진의 슈퍼루키 이호성을 알아본다. 삼성라이온즈, 아기사자 투수 이호성 삼성 라이온즈는 작년 9월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차례가 다가오자, 가장 먼저 인천고 출신 우완투수 이호성을 지명했다. 이호성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14경에 나서 61.2이닝 5승 3패 평균 자책 1.31, 탈삼진 79개를 기록했다. 삼성 스카우트는 이호성에 대해 "완성형 선발 자원이다. 제구력은 물론 멘탈적으.. 2023. 3. 7.
삼성라이온즈, 아기사자 김재상. 2023년 KBO 시범경기 개막일은 3월 13일로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로 편성된다. 시범경기 일정은 3월 13일부터 3월 28일이다. 그래고 대망의 정규시즌은 4월 1일 개막을 한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대회가 3월 9일부터 되기 때문에 야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2023년 KBO를 준비하는 삼성 아기사자를 한번 포스팅해 보자. 김재상에 대하여.. 19살, 아기사자 김재상 19살 야수가 1군 스프링캠프를 함께하는 것은 쉽지 않다.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삼성에도 이런 루키가 있다. 김재상(19)이다. 지옥도 갔다가, 극락도 맛보는 중이다. '좌충우돌' 그 자체다. 그렇게 프로가 된다. 삼성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첫.. 2023. 3. 6.